■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입니다. 조선일보 1면의 모습인데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떤 내용이죠?
[이현웅]
어제 프로야구 정규 시즌 1위 SSG와 2위 LG가 맞대결을 펼쳤죠. 응원하는 팬들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는데요. 대부분 마스크 쓰고 있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오늘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작된 작년 4월 12일 이후 532일 만의 해제인데요.
조선일보는 다른 기사를 통해 롱코비드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국내 '숨은 감염자'는 약 1,00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하는데 40대와 50대 비중이 다소 많게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합병증이 기저질환을 심화시킨다는 명확한 연구 결과는 없지만, 일부 경향성이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기저질환 발생이 많은 중장년 세대의 코로나 후유증 걱정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무증상이나 증상이 경미했던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기침이나 혹은 두통, 후각 상실이나 미각 변화 등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또 일부 해외 연구에서는 소아, 청소년 층에서도 코로나 후유증과의 연관성이 나타나고 있다는데, 우리 정부도 하반기에 진행하는 코로나 후유증 연구에 소아, 청소년을 포함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정상화에 4년이 걸릴 것 같다, 그리고 또 공공의료기관은 존폐 위기다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도 궁금하고요. 어떤 내용이죠?
[이현웅]
서울신문에 실린 기사인데요. 국립중앙의료원이 최근 분석한 결과가 담겨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38곳의 환자 수와 수익이 코로나 기간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3배 이상 줄었다고 하는데요. 2~3년 동안 코로나 환자 진료에 집중했는데, 막상 코로나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92606543038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